씨름선수 임용제 1억에 일양 입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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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아마추어 씨름의 최강자 임용제(23·영남대졸)가 4일 계약금 7천만원·연봉 3천만원 총 1억 원에 일양약품과 입단계약을 체결했다.
이 액수는 지난 86년 이만기(26)가 현대중공업과 체결한 2억5천만원(계약금 2억 원·연봉5천만원)에 다음가는 두 번째로 많은 액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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