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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륵 유품 전시회|3∼10일 독일 문화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이미륵 연구소는 한국이 낳은 세계적 작가 이미륵 (1899∼1950년)의 탄생 90주년을 맞아 이미륵 유품 전시회를 3∼10일 주한 독일 문화원에서 개최한다. 이미륵은 독일에서 활동한 작가로 『압록강은 흐른다』 『무던이』 『그래도 압록강은 흐른다』 『이상한 사투리』 등의 소설과 에세이·서간문 등을 남겼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사진 및 서간문·작품 초고·서예 등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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