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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3·1정 70주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제70주년 3·1절 기념행사가 1일 전국 각지에서 거행됐다.
1일 오전 10시 서울세종문화회관에서는 3부요인과 광복회회원 등 4천여명이 모여 기념식을 가졌다.
정부는 이날 기념식에서 남북돼 포상이 보류돼왔던 임정지도자 조소앙 선생의 아들 조인제씨(73·광복회이사)와 김규식 선생의 손자 김건필씨(소·재미교포)가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대리로 받는 등 독립유공자 유족 22명을 포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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