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열려라 공부+] 학교·홈스테이 생활 밀착 관리로 미국 명문대 진학률 높인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3면

미국 조기유학 성공을 위해 좋은 지역의 명문 학교를 찾는 학부모가 많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자녀의 성공적인 유학 생활을 보장할 수 없다. 미국 명문대에 진학하려면 고교 전 학년 교과목의 내신 성적과 SAT 성적, 봉사활동 및 수상 경력 등이 중요하다. 그런데 이런 ‘스펙’을 학생 혼자 스스로 쌓기는 쉽지 않은 게 현실이다. 이 모든 과정을 학생 개인에 맞춰 전략적이고 효율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면 미국 조기유학 성공은 더욱 가까워질 것이다.

YBM관리형유학 프로그램

YBM관리형유학은 YBM조기유학센터의 미국 전문 컨설턴트가 학생의 특성과 관심사를 파악해 명문대 진학까지 장기적인 로드맵을 제시한다. 그리고 그에 맞는 단기 목표를 설정해 학생의 내신부터 다양한 활동까지 1대1 밀착 관리를 한다. YBM관리형유학은 유학 시작 전부터 대학 입학까지 장기적인 계획을 갖고 학생들을 관리한다.

YBM관리형유학 프로그램에 등록하면 미국 어바인의 명문 사립 중·고등학교에서 공부하게 된다. 위 사진은 제이세라(J Serra) 고등학교. [사진 YBM]

YBM관리형유학 프로그램에 등록하면 미국 어바인의 명문 사립 중·고등학교에서 공부하게 된다. 위 사진은 제이세라(J Serra) 고등학교. [사진 YBM]

24일 입학설명회 참석자 예약 접수 

다른 조기유학 프로그램과 비교하면 YBM관리형유학의 차별성은 학생 관리에 있다. 정규 수업이 끝나면 방과후 수업을 매일 4시간씩 진행한다. 학생 대부분의 내신 성적을 상위 5% 이내로 유지시킨다. 또한 명문대 입시에서 요구되는 SAT·AP·토플 같은 시험에 대비해 학년별 목표를 정하고 학습 로드맵을 제시한다. 이렇게 체계적으로 관리하면 관리형유학 프로그램을 마치고 명문대에 입학할 수 있다. 실제로 이 프로그램을 거쳐간 대부분의 학생이 미국의 30위권 이내 명문대에 입학했다.

조기유학을 결정할 땐 지역 선택이 중요하다. 학업 분위기와 생활 안전을 위해서다. YBM관리형유학은 미국의 ‘강남 8학군’으로 불리는 교육도시 어바인(Irvine)에서 진행된다. 어바인 지역의 학교는 미국 전 지역 학교를 대상으로 한 학력성취도평가(API)에서 1000점 만점에 947점을 받았을 정도로 교육 수준이 높다. 안전한 환경을 자랑하는 교육도시로 학부모들에게 조기유학 지역으로 인기가 많다. YBM관리형유학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어바인 명문 사립학교인 ‘알리소 비에호(Aliso Viejo) 중학교’와 ‘제이세라(J Serra) 고등학교’ 등 5~6개의 제휴 초·중·고등학교에서 공부한다.

학생들은 미국인 가정에서 홈스테이 생활을 하면서 숙식을 한다. 미국 중산층 가정에 머물며 미국 문화를 체험하고 느낄 수 있어 자연스럽게 영어를 습득하고 현지 생활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다. 학부모의 걱정 또한 덜어준다. 관리 담당자가 매월 월간 보고서를 통해 학생들의 학교 성적과 홈스테이 생활, 방과후 수업 내역을 정기적으로 알려주므로 안심하고 자녀들을 맡길 수 있다.

YBM조기유학센터는 2019학년 1월학기 입학을 위한 미국 프리미엄 관리형유학 프로그램 참가생을 모집한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의 중상위권 학생을 대상으로 지원을 받고 있으며 오는 24일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24일 오후 2시 YBM어학원 강남센터에서 진행한다. 설명회에서는 미국 프리미엄 관리형유학 프로그램에 대해 상세히 안내하고 자녀의 조기유학을 생각하는 학부모들의 여러 궁금증도 풀어준다. 설명회에 참석하려면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하기를 권장한다. 문의는 YBM조기유학센터나 공식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한 조기유학 등록 절차는 다섯 단계를 거친다. 프로그램을 등록하고 지원할 학교에 원서와 성적표를 제출한다. 입학 허가가 나면 미국 학생비자 인터뷰를 하고 출국 오리엔테이션을 받은 뒤 출국하는 일정이다.

윤혜연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