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금융] 합리적 가격, 폭넓은 보장 … ‘가심비’ 꽉 잡았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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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고 간편함을 찾는 밀레니얼 세대는 시간·공간 제약 없이 간편하게 이용하는 모바일금융을 선호한다. 삼성화재는 ‘지문인증’을 모바일 앱에 도입해 간단한 인증만으로 계약 조회, 증명서 발급, 보험금 청구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 맞춤보장보험’은 건강 관련 보장은 물론 운전·주택화재 등 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위험을 하나의 상품으로 보장하는 다이렉트 전용 맞춤형 통합보험이다. 9개 보장묶음으로 구성돼 있다. [사진 삼성화재]

‘스마트 맞춤보장보험’은 건강 관련 보장은 물론 운전·주택화재 등 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위험을 하나의 상품으로 보장하는 다이렉트 전용 맞춤형 통합보험이다. 9개 보장묶음으로 구성돼 있다. [사진 삼성화재]

또 삼성화재 건강보험 고객(월보험료 5만원 이상)이면 누구나 모바일 건강증진서비스인 애니핏을 이용할 수 있다. 애니핏은 걷기·달리기·등산 등 평상시 할 수 있는 운동 목표를 세우고 달성하면 모바일 쿠폰을 구매할 수 있는 포인트를 제공한다.

삼성화재

젊은 밀레니얼 세대에게 꼭 필요한 ‘가족력 컨설팅 시스템’도 있다. 고객의 신체정보, 생활습관, 직계가족의 질병이력 등 건강정보를 입력하면 주의해야 할 질병과 그에 대비할 수 있는 보험정보를 알려준다. 이후 간편 보장 분석을 통해 내 보험 가입 내역을 분석함과 동시에 부족한 보장 현황을 알려준다.

밀레니얼 세대는 물건을 ‘소유’하기보다 ‘경험’하는 것을 추구한다. 카셰어링 서비스가 성장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다양한 차량을 운행하게 될 경우 운전한 차량과 상관없이 운전자인 ‘나’를 든든하게 보장하는 운전자보험은 밀레니얼 세대에게 꼭 필요한 상품이다.

가심비(가격 대비 마음의 만족)를 추구하는 밀레니얼 세대는 합리적인 가격에 폭넓은 보장을 받을 수 있는 보험상품을 찾는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전용 맞춤형 통합보험인 ‘스마트 맞춤보장보험’은 인터넷보험이라 보험료가 저렴함에도 삼성화재와 동일한 보장 내용에 동일한 보상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홈페이지에서 보험료를 계산해보더라도 전화로 가입을 권유하지 않는다. 만 19세부터 65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3년마다 자동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된다. 보장내용은 실속형, 표준형, 고급형, ‘내게 꼭 맞게’형 중 선택할 수 있다.

이 상품은 ‘스마트 보장분석’을 통해 고객에게 꼭 맞는 보장까지 안내해준다. 인터넷으로 2006년 6월 이후 가입된 모든 손·생보 계약을 확인해 현재 수준을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필요한 보장항목과 가입금액을 안내해 준다.

‘스마트 맞춤보장보험’은 건강 관련 보장은 물론 운전·주택화재 등 생활 관련 위험을 하나의 상품으로 보장하는 다이렉트 전용 맞춤형 통합보험이다. 입원비, 암, 뇌·심장, 운전자, 주택·생활 등 총 9개 보장묶음(모듈)으로 구성돼 있어 원하는 부분을 선택할 수 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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