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유니폼에 콘돔광고 허용판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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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서독의 프로축구 2부리그 소속 홈부르크 팀은 7일 선수의 유니폼에 콘돔광고를 해도 좋다는 법원의 판결을 받아냈다고.
프랑크푸르트 지방법원은 판결에서 『그 광고는 공공도덕을 침해하지 않는다』며 지난해 4월 독일축구협회가 얻어낸 승소판결을 번복.【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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