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교류로 「분단의 벽」허문다|중국과 독일은 어떻게 하고있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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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분단국가로서 동서독이 오래전부터 이데올로기와 전쟁이 만들어놓은 장벽을 경제교류로 허물고 있는데 이어 대만-중국관계도 간접적인 경제·인적교류를 통해 접근하고 있다. 이들의 경제교류가 민족동질성 유지에 어떤 역할을 했는지 그 실상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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