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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기능성은 기본, ‘착시패턴’으로 포인트 살린 개성 넘치는 골프웨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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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퍼포먼스 컨템포러리 골프웨어 왁(WAAC)은 이번 시즌 ‘왁키 인 더 네버랜드(Waacky in the Neverland)’를 콘셉트로 한 골프웨어를 제안했다. 세련되면서 개성 넘치는 디자인에 기능성까지 갖췄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

왁은 ‘왁키 인 더 네버랜드’ 콘셉트의 골프웨어를 제안한다. 세련되면서 개성 넘치는 디자인에 기능성까지 갖췄다. [사진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

왁은 ‘왁키 인 더 네버랜드’ 콘셉트의 골프웨어를 제안한다. 세련되면서 개성 넘치는 디자인에 기능성까지 갖췄다. [사진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

왁은 블랙과 그레이, 화이트 같은 모노톤을 기본으로 착시현상 프린트와 까모플라쥬 프린트 등 개성 넘치는 프린트를 포인트로 활용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왁(WAAC)은 ‘기필코 승리한다’는 뜻의 ‘Win At All Costs’의 줄임말로 개구쟁이나 악동의 이미지를 재미있게 표현했다. 착시현상 프린트도 이 의미에서 비롯됐다. 이번 시즌에는 좁은 간격의 스트라이프를 변형해 착시를 불러일으키는 패턴을 디자인했다.

까모플라쥬 패턴은 왁의 브랜드 캐릭터인 왁키를 활용했다. 동그란 얼굴과 삼각형 모양의 꼬리 부분을 까모플라쥬 디자인에 반영해 새로운 ‘왁키까모’ 패턴으로 탄생시켰다.

왁의 ‘착시 큐롯 스커트’는 스트라이프 착시 패턴을 활용한 스커트로 신축성이 우수한 소재에 속바지를 구성해 활동성까지 강화했다. ‘가을 착시 아우터’는 무채색의 톤온톤 착시 패턴을 사용해 세련되면서 개성을 살릴 수 있다. ‘착시 쁘띠후디 스웨터’는 몸판과 소매에 블랙 컬러를 사용해 심플한 스타일을 제안하지만 후드 디테일에 왁만의 착시패턴을 적용해 포인트를 줬다.

‘남성 착시 까무 라운드 스웨터’는 까모플라쥬 패턴을 톤온톤으로 믹스매치했다. ‘남성 가을 까무 팬츠’는 왁의 시그니처 까모플라쥬 패턴이 전면에 디자인됐다.

왁은 이번 가을 시즌을 위해 블랙, 그레이, 화이트처럼 다양한 아이템과 믹스매치하기 쉬운 골프웨어 스타일을 제안했다.

‘가을 배색형 터틀 스웨터’는 면혼방 소재를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이 뛰어나다. ‘가을 니트 플리츠 스커트’는 도톰한 면니트 소재를 사용해 여성스러운 느낌을 자아낼 수 있도록 전체적으로 플리츠 주름을 잡았다.

‘7부 소매 터틀 플리츠 원피스’는 블랙과 화이트의 배색으로 미니멀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스커트 부분은 넓은 플리츠로 디자인했다. ‘골드 스터드 숄카라 풀집업 스웨터’는 소매 부분에 골드 스터드 장식을 배치해 스윙 자세를 더욱 돋보이게 해준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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