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소비자의 선택] 현금 없는 매장, 화상주문 시스템 등 혁신 경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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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커피 코리아의 스타벅스가 ‘2018 소비자의 선택’ 커피전문점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2년 연속이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자체 양성한 바리스타 1만3000여 명이 모두 정규직이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자체 양성한 바리스타 1만3000여 명이 모두 정규직이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1999년 7월 1호점인 이대점을 시작으로 성장을 거듭해왔으며, 모든 매장을 직영한다. 2014년에는 ‘콜 마이 네임’과 ‘사이렌 오더’를 개발했다. 지난 4월부터는 ‘현금 없는 매장’을 시범 운영하고 7월부터 확대해나가고 있다. 또 모든 드라이브 스루 매장에서 첨단 화상 주문 시스템을 운영한다.

스타벅스

지난 7월에는 친환경 캠페인 실행 계획안 ‘그리너 (Greener) 스타벅스 코리아’를 발표, 친환경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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