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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올 영농자금|1조7천억 공급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농협은 올해 영농자금 공급규모를 지난해의 1조2천억원보다 45·7% 늘어난 1조7천5백억원으로 확정하는 한편 영세농일수록 소요경비에 대한 지원비율을 높이는 등 융자제도도 대폭개선, 1일부터 영농시기에 맞춰 전국 단위농협을 통해 집중 공급하기로 했다.
자금지원은 경지규모별로 차등을 두어 ▲영세농(0·5ha미만)은 소요경영비의 60%(작년50%)까지를 ▲소농(1ha미만)은 50%까지(45%) ▲중·대농(1ha이상)은 40%(30%)를 각각 빌려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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