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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 구청사 3월부터 착공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3면

지난해 분구, 신설된 서초·송파·노원·양천·중랑구 등 5개 구 청사가 3월부터 단계적으로 착공된다.
서초구 청사는 지하 1층, 지상 5층, 연건평 4천4백70평 규모로 3월에 착공, 90년 6월까지 완공시킬 예정. 사업비 58억원.
송파구는 5월까지 설계를 완료, 연건평 4천4백70평 8층 규모로 6월중 착공, 90년 말까지 완공시킬 계획.
서초·송파구는 구청사내에 건평3백50평 규모의 구의회 사무실도 확보한다.
노원구는 올해 중으로 상계지구내의 청사부지를 주택공사로부터 매입, 90년 초부터 청사건립공사를 시작하고 양천구도 90년 초 착공한다.
중랑구는 올해 안에 부지를 결정, 설계를 끝내고 내년 중 착공할 예정.
확정된 4개 구청부지와 면적은 다음과 같다.
▲노원=도봉면허시험장 맞은편 상계고 옆 상계지구 1구역 1·2블록 3천5백66평 ▲양천=신정경찰서 옆 목동지구 16블록 3천3백90평 ▲서초=지하철 양재역 옆 남부순환도로변 서초동 263일대 5천평 ▲송파=교통회관 맞은 편 잠실우체국 옆 신건동 29의5 2천9백74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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