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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뛰자 ‘사전청약 카드’…2024년까지 10만가구 당겨 푼다
정부는 25일 부동산관계장관회의에서 태릉 CC(위 사진)와 과천 청사 부지 관련 주택공급 방안을 발표했다. 아래 사진은 이날 신규택지로 지정된 경기 과천시 갈현동 일대.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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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사전청약' 카드 꺼냈다…2024년까지 10만가구 당겨 공급
10만1000가구의 사전청약 물량을 발표하고 있는 윤성원 국토부 제1차관. [사진 국토부] 문재인 정부가 주택 공급 부족 논란에 대규모 사전청약 카드를 꺼냈다. 사전청약을 확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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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속 계획에 주민 반발, 일부 신도시도 사업 지연 불가피
━ [SUNDAY 진단] 표류하는 부동산 공급 “집 사지 말고 기다려라.” 문재인 정부 말기 부동산 정책에서 강조한 시그널이다. 주무부처 장관은 물론 부총리, 대통령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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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서울 공릉2지구
서울노원구공릉동 서울여대 부근의 공릉2택지개발지구는 부근이 온통 녹지로 둘러싸여있어 서울북부에서 주거환경이 가장 좋은 택지로 꼽히고 있다. 택지개발면적은 12만평.98년 중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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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중계동 주민"이점이 불편하다"(2)|시장 한곳 없는 빈약한 기반시설
「마들 평야」로 불렸던 중·상계동 일대 2백9만평의 부지에 아파트단지가 들어서기 시작한 것은 88년6월. 당시 황량한 들판에는 아파트건물만 덩그러니 들어섰을 뿐 상·하수도,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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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 구청사 3월부터 착공
지난해 분구, 신설된 서초·송파·노원·양천·중랑구 등 5개 구 청사가 3월부터 단계적으로 착공된다. 서초구 청사는 지하 1층, 지상 5층, 연건평 4천4백70평 규모로 3월에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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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마들평야 개발로 구인구 급증|도로율·상수도 보급률등 낙후
『강북의 영동으로 불리는 노원구를 아름답고 활기찬 곳으로 만들어 나가겠읍니다.』 신임 서정희구청장은 노원구를 낙후되고 못사는 곳이란 인식을 떨쳐버리고 누구나 살고싶어하는 곳으로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