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K-뷰티 인증 교육세미나’ 개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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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사)한.중뷰티산업협회가 사단법인 (사)K-뷰티산업협회로 명칭을 변경했다.

협회 관계자는 “‘전 세계 美를 선도하는 K-뷰티’의 글로벌화를 위해 그동안 한국과 중국시장에 국한했던 기존 이름을 사업영역을 더 확대할 수 있는 사단법인 K-뷰티산업협회로 명칭을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협회는 명칭변경과 함께 국내 K-뷰티산업에 종사하는 K-뷰티센터장(원장)을 대상으로 ‘K-뷰티 인증교육 세미나’도 지난 9월 20일 대전에서 열렸다.

대전 더오페라웨딩컨벤션에서 열린 ‘K-뷰티 인증교육 세미나’에는 장창남 협회장, 류석우 수석부회장, 박정숙 전임교수, 최미란 대표원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K-뷰티의 세계화와 K-뷰티 독창성을 정립하고, K-뷰티 우수성을 전 세계에 홍보하기 위한 기초 조직을 갖추게 된 이상, 더욱 강력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행사는 협회 및 참가센터 소개와 협회 류석우 수석부회장의 K-뷰티 정책발표, 노은아 국제보건교육실천협회장의 CS 전문교육, 백선엽 매경경영지원본부 사업단장의 경영에 필요한 효과적 절세 노하우, 김신옥 3D프린팅강사협회 부회장으로부터 K-뷰티 SNS 마케팅 트렌드와 스킬 특강이 이어졌다.

(사)K-뷰티산업협회는 현재 양극화 되어 있는 K-뷰티산업의 균형 있는 발전과 新일자리창출이라는 국가과제를 수행하고자 설립됐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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