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사회·교양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4면


박양희는 수원세무대학을 졸업하고 세무원으로 근무하다 육군 제1575부대 신병 교육대에 입소, 6주간의 훈련을 받는다. 세상 물정 모르고 공무만 하던 청년 박양희가 내무반의 계급사회에 적응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오늘의 현실로써 군대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본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