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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연합사 해체 논의|국방부, 사실무근 부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4면

이흥식 국방부대변인은 30일 오후 한미연합사 해체설에 관한 외신보도와 관련,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이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통해 『한미양국은 현재 연합사 지휘체제 개선문제를 긴밀히 협의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밝히고 『그러나 이는 연합사의 해체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앞으로 연합사의 기능을 더욱 능률적으로 보강,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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