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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새법무상 다카쓰지 임명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동경AP=연합】 「다케시타·노보루」 (죽하등) 일본수상은 30일 야당으로부터의 내각총사임요구가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64년부터 8년간 법제국강관을 역임한 「다카쓰지·마사미」 (고십정기·78)변호사를 사임한 「하세가와」 (장곡천준) 후임으로 법무상에 임명했다.
「다카쓰지」 신임 법무상은 지난 73년부터 80년까지 최고재판사로도 일한 전문법조인인데 정치가가 아닌 인물이 입각한 것은 이례적인 경우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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