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대학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사업] 졸업생 취업률 2년 연속 80% 상회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12면

기고

최재영 영진전문대학교 총장

최재영 영진전문대학교 총장

영진전문대학교는 지난 40년간 산업체와 긴밀한 협력을 기반으로 한 주문식 교육으로 대학교육의 새로운 길을 열어왔다. 1994년 국내 최초로 ‘기업맞춤형 주문식교육’을 창안, 20여 년간 굳건히 성장·발전시켜 왔고, 기업 현장에 요구되는 고품격의 인재를 양성하는데 대학 구성원들이 혼연일체가 돼 힘을 쏟아왔다.

우리 대학의 이런 노력을 기업에서 높이 평가하고 일부 협약 기업체는 입도선매하는 분위기가 조성되면서 졸업생의 취업은 전국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2018년 교육부 정보공시에서 영진은 80.3%(2016년 졸업자)의 취업률을 기록했다. 또 2015년 졸업자에 이어 2016년 졸업자도 80%를 상회하는 취업률로 2년 연속 취업률 전국 1위(전문대학 졸업자 2000명 이상)에 올랐다.

급속한 산업기술의 변화와 함께 글로벌 경쟁체제는 더욱 심화되고 있다. 이에 대학에서는 이러한 교육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학제 다양화와 글로벌 대학으로 도약을 꾀하고자 대학 교명을 영진전문대학교로 개칭했다. 우리 대학은 해외기업과의 맞춤형 주문식교육에도 박차를 가하면서 해외취업에서도 독보적인 성과들을 이끌어 내고 있다.

우리 대학은 LINC+사업을 통해 사회맞춤형 교육, 주문식 교육을 발전시키고 해외에서도 맞춤형 교육을 뿌리내려 산학일체교육의 선도모델로서 세계적 수준의 글로컬 명품 전문대학으로 도약하고자 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