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정지구당에 화염병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5면

【청주=김현수 기자】 19일 오전8시15분쯤 청주시 배문로 2가 116의177 민정당 충북도지부 2층 사무실에 대학생으로 보이는 20여명이 화염병 20여 개를 던져 여사무원 김미화양 (21) 혼자만 지키고 있던 사무실의 유리창 6장과 전화기 및 간판이 불에 탔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