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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골프·스키·오션월드 다 누리는 통합회원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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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대명리조트가 골프·스키·오션월드를 모두 즐길 수 있는 통합회원권을 분양 중이다. 분양가는 소유권 이전 등기가 가능한 패밀리 회원권 공유제가 일시불(5%) 할인 기준 기명 2530만원, 무기명 3160만원이다. 회원제 대비 약 5% 더 저렴하다. 스위트 회원권 공유제 일시불 분양가는 기명 3600만원, 무기명 4500만원이다. 계약기간 만료 시 전액 환급하는 회원제 회원권도 분양한다. 패밀리 & 스위트 회원권은 대명리조트 전 직영 리조트를 회원가로 연간 30박 이용할 수 있다. 패밀리는 객실이 원룸 형태며 회원카드 4매가 발급된다. 스위트는 객실이 투룸 형태며 5매가 발급된다. VIP용 노블리안 회원권은 객실 규모에 따라 1억3000만원대에서 3억원대까지다. 대명리조트는 쏠비치호텔&리조트양양·삼척·델피노 골프 앤 리조트·소노펠리체·소노빌리지·비발디파크·거제마리나·변산·경주·제주·제주샤인빌·단양·양평·천안·청송·엠블호텔 여수·엠블호텔 고양 등 16개 직영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6월 문 연 대명리조트 청송을 시작으로 지난 4월 27일 착공한 진도(조감도)와 남해·보령 등지에 직영을 신설할 예정이다. 체인으로는 켄싱턴리조트(해운대·도고), 해운대그랜드호텔, 제주 해비치호텔 & 리조트(노블체인)이 있다. 상담 신청 고객에겐 회원가입 안내서를 무료 배송해준다.

대명리조트

문의 02-538-6631

박정식 기자 park.jeongsi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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