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KPGA투어 SK텔레콤 오픈에서 공동 4위에 올랐던 최경주(나이키골프)가 1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어빙 코튼우드밸리 골프장에서 개막한 PGA투어 EDS 바이런넬슨 클래식 1라운드에서 1언더파(버디 3, 보기 2개)를 쳐 공동 23위에 올랐다. 애덤 스콧(호주)과 스티브 로리(미국)가 5언더파로 공동선두다.
최경주는 이날 그린 적중률이 80%에 가까웠으나 퍼트가 번번이 홀을 빗나가면서 상위권 진입에 실패했다.
지난주 KPGA투어 SK텔레콤 오픈에서 공동 4위에 올랐던 최경주(나이키골프)가 1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어빙 코튼우드밸리 골프장에서 개막한 PGA투어 EDS 바이런넬슨 클래식 1라운드에서 1언더파(버디 3, 보기 2개)를 쳐 공동 23위에 올랐다. 애덤 스콧(호주)과 스티브 로리(미국)가 5언더파로 공동선두다.
최경주는 이날 그린 적중률이 80%에 가까웠으나 퍼트가 번번이 홀을 빗나가면서 상위권 진입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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