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무용, 아시아를 누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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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0면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권인혁)은 9~15일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브루나이 동남아 3개국을 돌며 '한국 전통무용 아시아 순회공연'을 한다. 청주시립무용단(안무 박재희)은 이번 순회공연에서 진도북춤.장검무.강강술래 등 한국의 전통 춤뿐만 아니라 천년학.초야 같은 창작무용도 선보인다. 한국문화를 해외에 알리기 위한 이번 공연은 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 말레이시아의 쿠알라룸푸르.브루나이의 반다르세리베가완 등 모두 4회에 걸쳐 개최된다.

[한국국제교류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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