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오후1시30분쯤 서울능동 동부경찰서 능동파출소에 세종대생 30여명이 몰려가 연행학생 석방등을 요구하며 화염병 20여개를 던져 파출소앞에 세워둔 경찰오토바이 1대를 불태운뒤 달아났다.
학생들은 이날 오후7시30분쯤 재단계열회사인 서울충무로 세종호텔앞에서 재단비리척결등을 주장하며 시위를 벌이던 류해규군(2O·회계학1)이 경찰에 연행되자 파출소로 몰려가 기습시위를 벌였다.
11일오후1시30분쯤 서울능동 동부경찰서 능동파출소에 세종대생 30여명이 몰려가 연행학생 석방등을 요구하며 화염병 20여개를 던져 파출소앞에 세워둔 경찰오토바이 1대를 불태운뒤 달아났다.
학생들은 이날 오후7시30분쯤 재단계열회사인 서울충무로 세종호텔앞에서 재단비리척결등을 주장하며 시위를 벌이던 류해규군(2O·회계학1)이 경찰에 연행되자 파출소로 몰려가 기습시위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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