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11초 뉴스] 40도 이상고온이 만든‘파이어 토네이도(화염의 회오리 폭풍)’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올여름 지구촌이 뜨겁다. 한국은 낮 최고기온이 40도를 넘었고, 서울도 대구 폭염을 넘어 ‘서프리카’로 불릴 정도다. “더워서 못 살겠다‘는 아우성은 유럽도 마찬가지다. 이에 따른 대형산불도 이어지고 있다. ‘유럽 사상 최악의 산불’로 불리는 그리스는 산불로 사망자 수가 90여명에 달했다. 포르투갈에선 지난 3일 발생한 대형 산불로 2만 7000헥타르를 태운 가운데 일주일 만에 불길이 잡혔다. 미 캘리포니아와 지난 8일 영국 중남부 더비셔주 우드빌 마을의 한 화재 현장에서는 ‘파이어 토네이도’ 현상도 목격됐다. 파이어 토네이도는 화재로 갑자기 뜨거워진 공기와 불꽃이 뒤섞이면서 토네이도처럼 솟구쳐 ‘불 회오리’를 만들어내는 현상이다.

“11초만 투자하면 뉴스가 보입니다”

중앙일보가 오늘부터 11초 동영상 뉴스를 서비스합니다. ‘11초 뉴스’는 시간이 없지만, 뉴스를 알고 싶은 독자분들을 위해 ‘짧고 굵은’ 핵심만을 담은 동영상 뉴스입니다. 11초는 ‘일일 뉴스’라는 의미입니다. 클릭! 클릭! 만 하시면 모든 뉴스를 이해하고 보실 수 있습니다. ‘11초 뉴스’는 중앙일보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서 서비스받으실 수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 바랍니다. 또한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제보 영상도 기다립니다.

[11초 뉴스]

[11초 뉴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