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에 최석채씨 사장에 김영수씨 MBC주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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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문화방송(MBC)은 2일 오전 10시 주주총회를 열고 새 회장에 최석채씨(언론인·사진(우)), 사장에 김영수씨(연합광고 사장·사진(좌))를 선임했다.
또한 전무이사로는 강성구씨(현 보도이사)를 뽑았다. 그밖에 편성이사에 임성기씨, 보도이사에 이득례씨, 제작이사에 표재순씨, 사업이사에 형진한씨가 각각 선임되었다 .
◇최회장 약력=▲경북 금능 출신(71세) ▲일본 중앙대법학부졸 ▲대구 매일신문 주필 ▲경향신문·조선일보 편집국장 ▲신문편협회장 ▲문화방송·경향신문회장 ▲대구매일신문 명예회장(81∼87년)
◇김사장 약력=▲경북 청도 출신(53세) ▲경북고 ▲서울대 정치학과 ▲콜럼비아대 신문대학원 ▲연합신문·합동통신·조선일보·동아일보기자 ▲중앙일보 정치부장 대우·논설위원 ▲서울신문 정치부장·편집부국장·논설위원 ▲MBC보도국장 ▲10대 국회의원 ▲연합광고 감사·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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