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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124만…'신과함께2' 본 원작자 주호민 반응

중앙일보

입력

주호민 작가. [사진 주호민 인스타그램]

주호민 작가. [사진 주호민 인스타그램]

개봉 첫날 최다관객 동원기록을 경신한 영화 '신과함께-인과연'(이하 신과함께2) 원작자 주호민 작가는 1일 "두 번째 작품이 앞선 작품보다 좋았다"고 말했다. 신과함께2는 개봉 날인 이날 124만6692명을 모으며 지난 6월 '쥬라기 월드: 폴든 킹덤'이 세운 개봉일 최다관객 동원(118만2374명)을 경신했다.

[사진 영화 '신과함께']

[사진 영화 '신과함께']

주 작가는 이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와 이게 이렇게 연결되네'하는 지점이 많았다"며 "특히 '신화편'에서 차사전이 충실하게 구현돼 감회가 새로웠다"며 이같이 말했다.

신과함께2와 앞선 작품인 '신과함께-죄와벌'(이하 신과함께1)은 모두 주 작가의 웹툰 '신과함께'를 영화화했다. 지난겨울 개봉한 신과함께1은 1400만 관객을 동원했다.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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