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가을아 빨리 와라, 서울 오늘 38도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01면

가을아 빨리 와라, 서울 오늘 38도

가을아 빨리 와라, 서울 오늘 38도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 30일 새파란 하늘이 뭉게구름과 함께 모습을 드러내 마치 가을하늘 같은 상쾌한 풍경이 펼쳐졌다. 하지만 기상청은 소멸했던 태풍 ‘종다리’가 31일 부활하면서 뜨겁고 습한 공기가 우리나라로 유입된다고 예보했다.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5도 이상을 기록하고 서울 등 수도권 은 38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30일 경복궁을 찾은 외국 관광객이 궁궐과 하늘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우상조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