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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tal Life] 초미세먼지 99.999% 차단 삶의 질까지 청정해집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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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세먼지의 위협이 해마다 거세지고 있다. 주로 봄철에 발생하던 미세먼지는 이제 ‘사계절 비상사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일기예보를 보면서 비 예보 못지않게 미세먼지 농도에 관심을 기울일 뿐만 아니라 다양한 애플리케이션과 측정기를 통해 미세먼지 수치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한다.야외 활동과 실외에서 접하는 미세먼지만 위험한 것이 아니다. 미세먼지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와 논의가 활발해지면서, 실내 공기 관리에 대한 중요성도 높아지고 있다.

삼성전자 공기청정기 ‘삼성 큐브’ #국제기관 성능 인증 집진필터 장착 #화학물질 없이 필터 세균까지 제거

 ◆미세먼지에 노출되지 않는 환경 조성이 가장 중요=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전문의 장중현(사진) 교수는 "알레르기성 결막염, 아토피, 비염, 탈모 등 미세먼지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다양하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심각한 영향을 받는 곳이 호흡기계”라고 설명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진료받은 국내 비염 환자는 약 684만 명으로 2001년과 비교해 20%나 증가했다. 비염은 여러 원인 물질에 의해 발병하지만, 미세먼지가 증가한 요인도 간과할 수 없다.

 장 교수는 “알레르기성 질환은 한 번 발병하면 완치가 어려운 만성 질환이므로 공기 관리를 통해 적절히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한다. 또 “미세먼지로부터 우리 몸을 지키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미세먼지에 노출되지 않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라며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물을 자주 마시면 체내에 수분이 많아져 거담능력을 개선하고 신진대사를 촉진해 미세먼지의 체내 축적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특히 “실내 미세먼지 수치가 증가하면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나 노인에게 특히 치명적이며 이들은 상대적으로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아, 실내 공기 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 교수는 “미세먼지 때문에 문을 계속 닫아 놓으면 실내 공기 오염으로 인한 알레르기 비염과 천식 등이 생길 가능성도 커지기 때문에 공기청정기를 적절히 사용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실내 공기 정화기능 탁월한 ‘삼성 큐브’=최근 미세먼지의 위해성이 심각해지면서 실내 공기 정화를 위해 공기청정기가 필수 가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집안 공기만큼은 깨끗하게 유지하려는 인식이 퍼지고 있기 때문이다.

 삼성 큐브는 국제 성능인증기관 ‘인터텍(Intertek)’으로부터 검증받은 ‘하이브리드 집진필터’를 적용해 정전기의 힘으로 먼지를 더욱 강력하게 끌어들인다. 0.3㎛ 크기의 초미세먼지를 99.999%까지 정교하게 걸러 낼 뿐만 아니라, 이때 생긴 전기로 화학 물질 없이 필터 속 세균까지 살균해 청정 효과까지 높였다.

 또 ‘삼성 큐브’는 공기청정기에서 발생하는 바람과 소음에 불편함을 느끼는 소비자를 위해 직접 몸에 닿는 바람 없이 조용하게 실내 공기를 정화하는 삼성만의 ‘무풍 청정’ 기능도 도입했다. ‘자동 청정’ 모드로 설정하면 실내 오염도를 정확하게 감지해 공기가 나쁠 때는 쾌속 청정으로 오염된 공기를 신속하게 정화하고 실내 공기가 ‘좋음’ 상태로 10분 이상 유지되면 자동으로 ‘무풍 청정’ 운전으로 전환된다.

 ‘삼성 큐브’는 모듈형으로 제품을 간편하게 결합하고 분리할 수 있어 상황과 용도에 따라 공간 맞춤형 배치가 가능하다. 낮에는 넓은 거실에서 두 개 제품을 결합하여 대용량 제품으로 사용하고 밤에는 분리해 안방과 자녀 방에서 나눠서 사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 큐브는 고객의 건강을 지키고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을 지향하는 기존에 없던 공기청정기”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기준이 되는 제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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