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속옷없는 정장' 도발적 매력 인터넷 강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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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의 꿈' 으로 빅히트를 친 '가수' 현영의 도발적 매력이 담긴 사진이 연일 이슈를 일으키고 있다.

럭셔리 하면서도 보이시한 매력의 이 사진은 현재 네티즌들 주요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현영의 모습에서 카리스마를 느꼈다며 방송에서 보여준 상냥하고 겸손한 이미지와 다르다”는 반응을 보였다.

검은색 정장차림에 속옷을 입지 않고 있어 섹시한 느낌을 전해주는 이미지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고 있는 것. 팬들은 '누나의 꿈'에서 발랄하고 유쾌한 모습에 이은 '차차차'에서 보여줄 대변신에 기대가 크다.

현영은 노래가 게임삽입곡으로 들어갈 정도로 가수로 정상권을 넘보고 있다.

'차차차'는 '누나의 꿈'의 가사를 만든 홍지유 작사가의 글에 테이, NRG 등의 곡을 만든 신동관과 이규원이 공동으로 작곡한 신곡. 트로트 리듬에 신나는 곡이다.

'차차차'가 수록된 편집앨범 '현영의 가요리믹스'는 10일 선보인다.

장태용 기자 enter@gonews.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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