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가 아름답습니다.
가게 주인의 마음은 더욱 아름답습니다.
지나는 사람에게 파아란 봄을 선물하네요.
그 마음이 너무 예뻐서 오랫동안 서서 봄을 지켜보았습니다.
내 마음 속에도 파란 봄이 싹 텄습니다.
전형주(hyung@yw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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