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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서울 도심·강남권 가기 굿! 오늘 1순위 청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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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면

신한종합건설㈜이 지난 22일 경기도 김포시 감정동에 짓는 김포 센트럴 헤센(조감도)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이 아파트에 대한 본격인 분양 일정에 들어갔다. 지하 3층~지상 최고 18층 11개동, 전용면적 59~75㎡ 845가구의 대단지다. 294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서울 접근성이 좋다. 양촌역∼김포공항역 간 김포도시철도가 내년 6~7월 개통될 예정이다. 김포공항역에서 지하철 5·9호선, 공항철도로 갈아타면 서울 도심과 강남권을 빠르게 오갈 수 있다. 제2 외곽순환도로 개통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지난해 3월 인천~김포 구간이 먼저 개통되면서 두 지역 간 이동시간이 60분대에서 20분대로 단축됐다. 2025년 나머지 구간이 개통되면 수도권 각 지역 이동이 한층 더 편리해질 전망이다. 김포한강로를 이용한 올림픽대로·자유로·강변북로 진입도 편리하다.

김포 센트럴 헤센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장릉, 근린공원 등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주변에 홈플러스·CGV·현대프리미엄아울렛 등이 있고 감정·김포초, 감정중, 김포중·고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단지 안에 피트니스센터·실내골프연습장·헤센맘스카페·맘스스테이션·보육시설 등의 커뮤니티시설이 조성된다. 통장 가입 1년이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계약 6개월 뒤면 전매가 자유롭다. 분양가는 3.3㎡당 900만원대다. 28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견본주택은 김포시 사우동 497-1에 있다. 문의 1600-9930

김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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