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삼성전자, 세계 최박형 CDT 모니터 출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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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세계에서 가장 얇은 17인치 초슬림 CDT모니터(모델명: SyncMaster745MS)를 출시한다.

삼성전자의 신제품 모니터는, 두께가 358mm로 기존 제품 대비 50mm가량 축소되었다. 이에 따라 기존 CDT모니터의 크고 둔탁한 디자인을 극복하고 LCD 모니터와 같은 유려한 디자인을 채용하여 좁은 공간에도 설치가 가능하고, 책상 위의 공간을 많이 차지 하지 않아 효율적인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혁신적인 두께와 디자인뿐만 아니라 특수 코팅(Vital 코팅, Pure 코팅)기술이 적용되어 모니터의 사용 여부와 관계 없이 지속적으로 음이온과 원적외선 방출되고 항균·탈취효과까지 누릴 수 있는 웰빙 제품이다.

또한 밝기 조정 기능인 '매직브라이트' 기능과 동영상 재생 부분을 자동 감지하여 더 밝게 구현하는 '하이라이트 존' 기능 등 삼성전자의 모니터 기술이 모두 탑재되었다.

17인치 초슬림 CDT모니터 SyncMaster745MS의 판매 가격은 18만 원대. (사진=삼성전자 제공)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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