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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금융] 고령·유병자에 필요한 보장 맞춤설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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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면

‘(무)수호천사간편한종신보험’은 고령자와 유병자를 위해 종합보장을 제공한다. [사진 동양생명]

‘(무)수호천사간편한종신보험’은 고령자와 유병자를 위해 종합보장을 제공한다. [사진 동양생명]

 동양생명이 고령자와 유병자를 위해 특약을 통해 종합보장을 제공하는 ‘(무)수호천사간편한종신보험’을 출시했다.

동양생명

 별도 서류 제출이나 진단 없이 간편심사만 거치면 가입할 수 있다. 3개월 이내 입원·수술 및 추가검사 필요 소견, 2년 이내 질병·사고로 인한 입원·수술 이력, 5년 이내 암 진단·입원 및 수술 이력 등 3개 사항만 없으면 과거 병력과 상관없이 가입할 수 있다.

 이 상품은 치매와 특정 허혈심장질환 진단비를 보장, 50~60대의 니즈가 가장 큰 보장에 대해 종합적으로 보장한다. 또 특약 가입을 통해 뇌졸중 진단, 뇌출혈 진단, 급성심근경색증 진단, 입원비, 수술비, 암 진단, 재해골절 등 유병자에게 필요한 보장을 맞춤 설계할 수 있도록 했다.

 금리가 변동해도 최저 해지환급금을 보증하는 1형(해지환급금보증형)과 보험료는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생활자금을 지급하는 2형(생활자금지급형)으로 출시됐다.

매월 적립되는 장기납입보너스와 특정 시점에 한번씩 적립되는 유지보너스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 추가납입과 중도인출을 통해 유연하게 자금을 활용할 수 있다.

 40세부터 최대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질병 및 재해로 인해 50% 이상 장해를 입으면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my angel.co.kr)를 참조하거나 고객서비스센터(1577-1004)로 문의하면 된다.

 김승수 객원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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