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스토리] 안정적 수익 확보할 수 있는 태양광 발전소 부지 분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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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원파워는 태양광 발전소 부지를 분양 형태로 개발해 개인이 장기적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서비스 업체로 발돋움했다.

경원파워

국내 태양광 발전 분야에서 뛰어난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경원파워는 태양광 발전소 부지 선정을 위한 사전 현장조사와 각종 인허가 취득, 한전과 발전소의 연계된 전력수급계약 등 전 단계에 걸쳐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원파워는 전국 사업설명회를 통해 태양광 분양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사진 경원파워]

경원파워는 전국 사업설명회를 통해 태양광 분양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사진 경원파워]

경원파워는 올해 상반기에만 서울·부산·대구·울산 등 수도권 및 영남권 지역에서 모두 일곱 차례 세미나를 진행했다. 세미나를 통해 제주 1차 99㎾ 모두 90기 분양 마감과 2차 115㎾ 92기 중 49기를 남겨두며 43기를 분양 마감했다.

경원파워는 지금까지 전국에서 35차례 사업설명회를 치르며 태양광 발전 분양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1인 1발전소 시대를 열며 지난해 연말 세계적 관광도시인 제주도에 태양광 부지를 확보했고 신재생에너지 박물관 설립 계획을 세웠다.

조영호 경원파워 대표는 “뛰어난 경쟁력을 바탕으로 건전한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등 전국 태양광분양발전소 붐을 일으키며 신재생에너지 발전에 기여했다”며 “특히 지난해에 전국에 태양광발전소 99㎾ 300기 이상 분양 완료해 중소기업 신기록을 세우며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na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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