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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용택 성균관대 총동창회장, 모교에 10억원 기부

중앙일보

입력

성균관대학교(총장 정규상) 총동창회 윤용택 회장(㈜센트리온홀딩스 회장)이 4일 윤용택장학기금 5억원과 과학·문예연구기금 5억원 등 총 10억원을 모교에 기부했다.

< 윤용택 회장 기금 전달식, 2018.6.4.(월) / 성균관대 600주년기념관 >

< 윤용택 회장 기금 전달식, 2018.6.4.(월) / 성균관대 600주년기념관 >

윤용택 회장은 지난 4월 18일 성균관대학교 총동창회 정기총회에서 총동창회장으로 선출됐다. 윤 회장은 2000년부터 재학생들을 위한 장학기금 및 학교발전기금을 기부해 누적기부액이 16억원에 이른다.

윤 회장은 “후배 재학생들의 학업증진과 우리 대학의 연구력 향상에 보탬이 되고 싶다. 활발한 연구 활동으로 성과를 내고 우수한 인재 육성으로도 이어져 모교의 위상이 계속 높아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후배 재학생들이 훌륭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계속 돕고 싶다”고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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