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체조 오륜대표 밀스 등 확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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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미국의 올림픽 남녀체조대표팀이 7일 확정됐다.
84년 LA올림픽 때「매리·루·레튼」의 영광을 계승하려는 의욕에 불타고있는 여자팀의 주역은 「포브·밀스」(15).
「밀스」는 지난달 미국선수권대회 우승자이며 이번 대표선발전에서도 전광왕을 차지한 선수로 몬트리올의 요정「코마네치」를 가르친 세계적인 지도자 「벨라·카를리」의 수제자이기도 하다. 【솔트 레이크시티 AP연합=본사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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