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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는 한화, 벌써 5번째 매진으로 1위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올 시즌 5번째 매진을 기록했다.

22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와 두산 베어스와의 4차전 경기가 매진됐다. [프리랜서 김성태]

22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와 두산 베어스와의 4차전 경기가 매진됐다. [프리랜서 김성태]

22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와 두산 베어스와의 4차전 경기가 매진 돼 관중들이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22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와 두산 베어스와의 4차전 경기가 매진 돼 관중들이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22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와 두산 베어스와의 4차전 경기는 1만3000석에 관중이 가득 찼다. 경기 시작 시간(오후 2시)에서 1시간 30분 전인 12시 30분에 이미 표가 다 팔렸다.

이에 따라 이날까지 23경기동안 21만 4907명의 관중이 한화 홈 구장을 찾았다. 평균 9344명. 2017시즌에는 23경기동안 21만 3759명(평균 9294명)이 구장을 찾았다.

한화는 올 시즌 10개 팀 중 최다 매진(5회) 사례를 기록하고 있다. 한화는 2위에 오르며 올 시즌 초반 주말 경기에 궂은 날씨가 이어졌음에도 관중수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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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영 기자 psy0914@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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