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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행정업무복합타운 앞 복합주거단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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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옛 국립종자원 부지에 안양 센트럴 헤센 2차(투시도)가 선뵌다. 지하 5층~지상 최고 24층, 661가구(실)의 아파트·오피스텔·상가 주거복합단지다. 아파트는 전용 49~66㎡ 132가구이고 오피스텔은 23~47㎡ 529실이다. 상가는 지하 1층~지상 1층에 들어선다. 지난해 12월 성황리에 분양한 안양 센트럴 헤센과 함께 1900여 가구(실)의 대단지를 형성하게 된다. 단지 바로 앞 옛 농림축산검역본부 부지에는 행정업무복합타운이 들어선다. 인근에 명학마을 등 도시재생사업과 냉천·상록지구 등 도시정비사업이 순항 중이다. 단지 인근 1호선 명학역 주변엔 지식산업센터 26곳(2만3000여명 근무)이 들어서 있다. 안양대·성결대 등 4개 대학도 가깝다. 1호선 안양역이 가깝고 걸어서 10분 거리에 명학역이 있다. 월곶~판교 복선전철 개통(2024년 예정)에 따른 수혜효과도 기대된다.

안양 센트럴 헤센 2차

김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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