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고객사랑브랜드대상] L.POINT, 3800만 회원과 30만 여 가맹점 보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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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멤버스의 L.POINT가 2018 고객사랑브랜드대상 통합멤버십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년 연속이다.

롯데멤버스 'L.POINT'

개인화 맞춤형 혜택 제공 통합멤버십 L.POINT. [사진 롯데멤버스]

개인화 맞춤형 혜택 제공 통합멤버십 L.POINT. [사진 롯데멤버스]

롯데멤버스는 멤버십 서비스, 광고·마케팅, 모바일 결제 등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고, L.POINT | L.pay 제휴사 간 시너지를 강화해 온·오프라인에서 고객의 삶을 더 즐겁고 편리하게 만드는 소비자 중심의 플랫폼 기업이다. 개인과 법인 파트너에게 P2P에 기반한 연결고리 역할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제공한다.

L.POINT는 3800만 개인 파트너가 롯데그룹뿐 아니라 쇼핑·금융·교육&문화 등 다양한 국내외 브랜드를 하나의 멤버십과 간편결제 서비스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법인 파트너는 LPAS, 소비·물가지수 등 빅데이터에 기반한 차별화된 전문 컨설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롯데멤버스는 국내에서 쌓아온 노하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인도네시아에서 오프라인 제휴 매장뿐 아니라 온라인과 모바일에서 적립·사용할 수 있는 L.POINT 모바일 앱(APP)을 선보이는 등 동남아시장에서 의미 있는 성장을 이뤄나가고 있다.

롯데멤버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온라인 금융, 음파결제·블록체인 등 신기술을 보유한 비즈니스 파트너와 협력해 개인과 법인 파트너 모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겠다”면서 “L.POINT | L.pay 제휴사 간 시너지를 강화해 소비자 중심의 플랫폼 기업으로서 가치 있는 쇼핑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김승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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