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과 코카콜라가 만났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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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코카콜라 제공]

[사진 코카콜라 제공]

음료 브랜드 코카콜라의 모델로 활약 중인 글로벌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의 광고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2018 FIFA 러시아월드컵 공식 후원사인 코카콜라는 8일 새 캠페인 모델인 방탄소년단의 광고 촬영장 모습을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은 코카콜라의 러시아월드컵 및 여름 캠페인 모델로 선정돼, 최근 지면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오는 6월 열리는 러시아월드컵을 앞두고 진행된 이번 광고에서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짜릿한 포즈와 표정을 막힘 없이 선보이며 글로벌 아이돌 그룹의 면모를 보였다.

코카콜라는 가장 오래된 월드컵 후원사 중 하나로 지난 1930년 제1회 우루과이 월드컵에서 콜라를 제공한 것을 시작으로 1978년부터는 FIFA 월드컵의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고 있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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