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마킷등 식품보관 점검|백13건 적발…영업정지등 행정조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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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서울시내 백화점·슈퍼마킷·일반시장등 3백24개 식품판매점을 대상으로 과자류 식육·어육·면류등 시중유통식품의 여름철 보관상태및 표시사항준수여부등 일제단속을 실시, 위반품목 총1백13건을적발, 상표없는 상품을 팔아온 세진양행 (신사동571의5) 은 영업정지, 제조일자를 표시하지 않거나 유통기한을 표시치 않은 동산유과 (정릉동382의6)의 유과등 49건은 품목제조정지 처분을 했다. 또 무허가업소인 영일참기름 (제기동891의71)등 4개업소는 경찰에 고발하고 나머지 41건은 시정지시, 18건은 행정지도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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