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가정의 달 맞아 스페셜 선물 세트

중앙일보

입력

매일유업은 어버이날 등 가정의 달을 맞아 건강 선물로 ‘소화가 잘되는 우유 & 상하농원 귀리’ 스페셜 선물 세트를 5월 한달 간 한정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매일유업의 ‘소화가 잘되는 우유’는 평소 우유를 마신 뒤 ‘유당불내증’을 겪는 사람들도 배 아픔 걱정 없이 편안하게 마실 수 있는 제품이다. 별도의 첨가물 없이 미세한 필터로 배 아픔의 원인이 되는 유당을 제거하는 매일유업만의 특별한 여과 공법을 적용해 우유 본연의 고소한 맛과 영양을 그대로 살렸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오리지널 제품 외 지방을 1/2로 낮춘 저지방 제품과 무균 공정으로 실온 보관이 가능한 멸균 제품을 함께 선보여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 건강 선물로 ‘소화가 잘되는 우유 & 상하농원 귀리’ 스페셜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회사 관계자는 “슈퍼푸드 귀리와 우유가 만난 ‘귀리 우유’는 부드러운 식감으로 아침식사나 간식으로 간편하게 즐기기 좋은 건강 레시피로 각광받고 있다”며 “이 때 일반 우유 대신 락토프리 우유인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활용하면 배 아픔 걱정 없이 우유와 귀리의 영양소를 모두 챙길 수 있다”고 전했다.

귀리우유 건강 레시피는 간단하다. 귀리 2큰술을 준비 후 찬 물에 30분 이상 불린다. 불린 귀리는 물기를 제거하고 예열된 마른 팬에서 갈색이 될 때까지 약 10분간 볶는다. 그리고 소화가 잘되는 우유 한 컵 (190ml)에 넣으면 완성이다. 이 때 기호에 따라 꿀을 넣으면 더 달콤하게 즐길 수 있다.

‘소화가 잘되는 우유 & 상하농원 귀리’ 스페셜 세트는 국산 100% 상하농원 정읍 명품 귀리와 소화가 잘되는 우유 1박스, 귀리 우유 레시피, 선물용 고급 박스 세트로 구성 됐으며, 5월 한정 수량으로 ‘매일 다이렉트 ’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소화가 잘되는 우유는 배 아픔 걱정 없이 우유의 풍부한 영양소를 고루 섭취 할 수 있어 성장기 아이부터 고령의 부모님까지 모두에게 추천하는 제품이다” 며, “특히 어버이날을 맞아 선보인 ‘소화가 잘되는 우유 & 상하농원 귀리’ 스페셜 선물 세트는 평소 우유 섭취를 힘들어했던 부모님의 건강도 챙겨드리면서 감사의 마음도 전할 수 있는 뜻 깊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