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gift&] 화사하고 멋스런 맥시 드레스, 올 여름 리조트룩 고민 끝!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2면

여름 시즌을 맞아 에트로가 선보인 페이즐리 맥시 드레스와 화이트 레인보우 백. 리조트룩을 연상시키는 드레스는 여성스러운 느낌을 물씬 풍긴다. [사진 에트로]

여름 시즌을 맞아 에트로가 선보인 페이즐리 맥시 드레스와 화이트 레인보우 백. 리조트룩을 연상시키는 드레스는 여성스러운 느낌을 물씬 풍긴다. [사진 에트로]

 에트로에서 여름 시즌을 맞아 리조트룩을 연상시키는 페이즐리 맥시 드레스를 선보였다.

에트로

 홀터 디자인의 넥 라인, 어깨 부분에 들어간 러플 장식과 캉캉 스커트 디자인이 여성스러운 느낌을 물씬 풍긴다. 허리라인에 블랙 라인을 더해 다리가 더욱 길어 보이는 효과를 준다.

 화이트 톤의 페이즐리 패턴은 비비드한 컬러의 플라워 프린트와 어우러져 발랄한 분위기를 더한다. 드레스 상단과 치마 안감에 포인트로 들어간 에머랄드 빛 라이닝이 피부톤을 더욱 밝은 느낌으로 만들어준다. 가격 420만원.

 깔끔한 화이트 ‘레인보우 백’은 드레스와 함께 매치하면 룩의 전반적인 느낌을 더욱 화사하게 완성시켜준다. 군더더기 없이 심플한 직사각형 디자인에 금속 장식의 E 로고 버클이 포인트다. 스트랩에 들어간 다양한 컬러의 자수 장식이 섬세하고 젊은 느낌을 자아낸다.

 사이즈가 적당해서 모델 사진처럼 클러치로 스타일링해도 멋스러운 아이템이다. 크기 22X22.5X8cm. 가격 178만원.

김승수 객원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