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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호스피스 병원 21곳 지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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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보건복지부는 말기암 환자를 대상으로 호스피스(간병인)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21개 병원에 총 8억원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고려대 구로병원, 가톨릭 강남성모병원, 수원기독병원, 남원의료원 등이며 병원당 3300만~4400만원이 지원된다. 이들 병원은 호스피스 병동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으며, 복지부 조사에서 서비스가 비교적 좋다는 평가를 받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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