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항만청은 이라크공군기의 캉간지역 공습, 미전함의 민간여객기 피격사건등으로 호르무즈해협의 긴장이 높아지자 페르시아만전해역 (북위27도30분 이북지역)을 항해위험지역으로 간주, 각 지역별 위험도에 따라 한국국적선박의 운항을 중지, 또는 제한하라고 전국 해운선사에 지시했다.
이에 따라 유조선의 경우 이란의 보복공습위험이 예상되는 하르그섬 해역일대의 항해와 석유선적항인 사우디아라비아의 라스타누라·딤만항등 3개항에 대한 취항이 5일부터 중지됐다.
해운항만청은 이라크공군기의 캉간지역 공습, 미전함의 민간여객기 피격사건등으로 호르무즈해협의 긴장이 높아지자 페르시아만전해역 (북위27도30분 이북지역)을 항해위험지역으로 간주, 각 지역별 위험도에 따라 한국국적선박의 운항을 중지, 또는 제한하라고 전국 해운선사에 지시했다.
이에 따라 유조선의 경우 이란의 보복공습위험이 예상되는 하르그섬 해역일대의 항해와 석유선적항인 사우디아라비아의 라스타누라·딤만항등 3개항에 대한 취항이 5일부터 중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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