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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특급 호텔 같은 크루즈로 북유럽 7개국 일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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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면

크루즈 전문여행사인 크루즈씨씨케이가 북유럽 7개국을 일주하는 여행 상품을 선보였다. 나라마다 독특한 매력이 넘치는 북유럽의 덴마크의 코펜하겐, 노르웨이의 오슬로, 스웨덴의 스톡홀롬, 핀란드의 헬싱키, 에스토니아의 탈린, 독일의 베를린, 러시아의 상트페테르부르크와 모스크바 등지를 둘러보는 일정이다.

크루즈 전문여행사인 크루즈씨씨케이가 호화 크루즈인 리갈 프린세스호를 타고 13일간 북유럽 7개국을 일주하는 상품을 선보였다. [사진 크루즈씨씨케이]

크루즈 전문여행사인 크루즈씨씨케이가 호화 크루즈인 리갈 프린세스호를 타고 13일간 북유럽 7개국을 일주하는 상품을 선보였다. [사진 크루즈씨씨케이]

안락하고 편안한 14만t 규모의 크루즈인 리갈 프린세스호는 2014년 건조한 최신 선박으로 승객 3560명과 승무원 1346명이 탑승한다. 여행 기간에 특급 호텔 수준의 만찬과 환상적인 쇼를 즐기는 것은 물론 쇼핑·카지노·휘트니스·수영장·스파 등 휴식과 오락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또 1000명 수용 가능한 대극장에서 다양한 주제와 장르의 공연이 펼쳐진다. 이 밖에도 일정 내내 각종 스포츠, 요가, 골프 퍼팅, 미술품 경매,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가득하다.

크루즈씨씨케이

이번 여행은 모두 4회에 걸쳐서 출발하며 전 일정 크루즈 전문 가이드가 동행한다. 기항지 관광 요금, 코펜하겐 1박2일, 모스크바 1박2일 소요 비용과 세금, 크루즈 선상 팁, 경비 등이 모두 포함된다. 여행기간은 13일간으로 1차는 오는 5월 20일, 2차는 6월 11일, 3차는 7월 3일, 4차는 8월 27일일 출발할 예정이다. 여행비용은 인사이드 캐빈 기준 665만원부터다. 문의 크루즈여행.com, 1599-0628.

송덕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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