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줄 요약
1. 지난 3월 교육부가 대학에 '수능 최저' 폐지 권고. 그러나 한 달도 안 돼 정시 비율 확대 지시해 학생/학부모 혼란 가중
2. 교육부는 지난 10년간 수시 확대/정시 축소 기조 유지. 이번 정시 확대 지시는 예고 없이 나온 것이어서 논란
3. 계속되는 대입 제도 변화의 가장 큰 희생자는 바로 학생들. 오락가락 교육 정책 이제는 그만!
기획: 백종현 에디터, 이준성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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