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국가브랜드 대상] 에메랄드 빛 '바다도시'서 펼쳐지는 세계사격대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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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땅 창원이 2018 국가브랜드대상 가장 방문하고 싶은 도시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빛나는 땅 창원

창원시는 2018 국가브랜드대상 가장 방문하고 싶은 도시에 선정됐다. [사진 창원시]

창원시는 2018 국가브랜드대상 가장 방문하고 싶은 도시에 선정됐다. [사진 창원시]

올해는 창원시가 정한 세계사격선수권대회와 함께하는 2018 창원방문의 해다. 세계사격선수권대회는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15일까지 120개국 4500여 명이 참가하는 세계 5대 스포츠축제 중 하나다. 창원시는 관광객 1500만 시대를 열어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하는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기 위한 의지를 드러냈다.

창원에는 에메랄드 빛 바다위를 걷는 듯한 아슬아슬한 이색 재미를 주는 저도 콰이강의 다리 스카이워크, 창동예술촌&상상길, 진해해양공원, 무빙보트가 있는 용지호수 등 관광명소와 관광상품이 있다. 오는 6월에는 진해해양공원에 위치한 1.2㎞의 국내 최장 공중하강 체험레저시설인 ‘짚트랙’이 완공될 예정이다.

배은나 객원기자 bae.eunn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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