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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역량 30억불로 확대 대일역조에 공동 대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한-중(대만)양국은 두니라 사이의 무역규모를 올해 20억달러에서 내년에 30억달러로 확대하는한편 일본으로부터 들여오는 물건의 수입선을 전환, 대일무역 역조에 함께 대처해나가기로 했다.
사공일재무장관과 대만의 이원해경제부장은 25일 폐막된 제21차 한-중경제각료회담 공동성명을 통해 이같이 합의하고 중소기업의 협력강화와 상호투자유치를 확대하며 한국산 배와 중국산 바나나의 구상무역도 계속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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