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기업은행, 중기 근로자 자녀 후원 재단 창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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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2면

기업은행은 30일 중소기업 근로자를 위한 '기은복지재단'을 창립했다. 이 재단은 난치성 질환이나 소아암 등을 앓고 있는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의 치료비를, 학업성적은 우수하지만 생활형편이 곤란한 자녀의 장학금을 지원하게 된다. 기업은행은 재단 설립을 위해 40억원을 출연했으며 앞으로도 매년 10억원씩 추가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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