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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세 아이들 놀면서 코딩 배워요…'코딩놀기짱' 나왔다

중앙일보

입력

프리미엄 영유아 놀이교육 플랫폼 ‘아이랑놀기짱’이 4세~7세 영유아를 대상으로 자사 프로그램인 ‘창의놀이프로그램’과 ㈜큐브로이드의 코딩 교구를 접목한 ‘코딩놀기짱’을 정식으로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

‘코딩놀기짱’은 매주 1회씩 큐브로이드 코딩 교구를 창의놀이 프로그램에 맞춰 진행하면서, 코딩교구를 통한 창의력과 통합 인지 능력을 향상시키는 놀이 프로그램이다. 작년 12월부터 100여명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시범 서비스를 진행하면서 육아맘으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아이랑놀기짱의 선생님과 놀이 프로그램이 큐브로이드의 코딩 교구를 접목함으로써 아이들의 창의력을 높일 수 있다. 시범 서비스에 참여한 강남구 도곡동의 한 여성은 “기존에 접했던 놀이 수업과는 달리 선생님이 아이 성향에 맞춰 다양한 방법으로 코딩 교구를 활용해서 아이가 수업 시간내내 집중하고 수업후에도 교구를 가지고 다양한 방법으로 문제들을 풀어가싸. 큐브로이드 교구가 기존 레고와 같은 블록 교구와 호환되어서 다양한 결과물을 아이들이 만들어 낼 수 있는 점이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큐브로이드와 아이랑놀기짱은 최근 MOU를 체결하고, 기존의 방문 선생님들의 큐브로이드를 활용한 코딩놀기짱 수업을 교육받을 수 있는 커리큘럼과 교재를 공동 개발하는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손천강 아이랑놀기짱 대표는 “창의놀이 방문수업을 2년 동안 진행해 오면서 아이들의 창의력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드는데 집중했는데 코딩 교육 분야에서 많은 가능성을 갖고 있는 큐브로이드와 함께 첫 시작을 할 수 있어서 무척 고무적이다”고 말했다. 또한 신재광 큐브로이드 대표는 “방문놀이 교육 업체에서 가장 좋은 선생님과 교육 프로그램을 갖고 있는 아이랑놀기짱이 큐브로이드를 방문수업에 효과적으로 접목시키는 점이 매우 인상적이다”고 말하면서 향후 지속적인 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양사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코딩놀기짱은 아이랑놀기짱의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현재 강남구, 송파구, 분당구, 용인에서 서비스를 하고 있고 지속적으로 서비스 지역을 늘리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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